문화로 행복을 느끼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이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립합창단은 용인시 인구 100만 대도시 달성을 기념하여
100만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대 확대와 용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17년 9월 창단 되었습니다.
용인 시민을 위한 축제의 장인 제22회 용인 시민의 날과 제3회 용인거리축제에서
화려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기획 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용인시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무대와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과의 성공적인 합연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전문 단체로서
용인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인바 있습니다.
또한 용인시립합창단은 정통 클래식, 한국 가곡,
트로트, 대중가요, 뮤지컬, 현대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와
음악적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매년 용인시립합창단만의 창작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합창 음악을 아름답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 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날개 삼아
‘밝고,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110만 시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용인시립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